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무라 몬도 (문단 편집) == 개요 == {{{+5 [ruby(中村主水,ruby=なかむらもんど)]}}}[* 몬도는 모이토리(水取)의 음변화. 원래 율령제 하에서 궁내성에 속하여 궁중의 음료수나 조미료, 빙고 등을 관리 감독했던 모이토리노츠카사(主水司, 주수사)라는 관직이었다. 음독으로는 슈스이시라고 읽지만, 훈독 자체가 세월이 지나면서 고유명사화한 것.] >'''"하나 세고, 둘 세고, 셋 세고[br](一かけ、二かけ、三かけて)''' >'''죽이고 죽여서 해가 지고[br](仕掛けて殺して 日が暮れて)''' >'''다리 난간에 허리 기대고 저 먼 곳을 바라보네[br](橋の欄干腰下ろし 遙か向こうを眺むれば)''' >'''이 세상은 쓰라린 일들만 있네[br](この世はつらいことばかり)''' >'''한 손에 모기향 들고 아저씨 아저씨 어디 가요[br](片手に線香花を持ち おっさん、おっさん どこ行くの)''' >'''저는 필살사업인 나카무라 몬도라 하옵니다[br](私は必殺仕事人・中村主水でございます)''' > >'''그럼 오늘은 어디의 누구를 죽여달라고 말씀하시는 건지?"[br](それで今日は、どこのどいつを殺ってくれとおっしゃるんで?)''' >---- >오프닝 나레이션. [[필살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필살처벌인(必殺仕置人). 배우는 [[후지타 마코토]](藤田まこと, 1933~2010). 두 말할 것도 없는 필살 시리즈의 '''영원한 [[진 주인공]]이자 핫초보리 나리(八丁堀の旦那)'''이다.[* 八丁堀. 現 [[도쿄]]도 주오 구에 소재했던 수로이자 이에서 파생된 지명. 주로 에도의 마치 봉행소 소속의 도신들이 이 지역에 밀집해 살았기 때문에 도신들을 지칭하는 별명이 되었다. 이후 필살 시리즈 한정으로 몬도를 상징하는 일종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후지타 타계 후에 방영된 필살 2010에서 히가시야마가 맡은 와타나베 쇼고로가 핫초보리의 칭호를 잇자 팬덤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보수적인 남성 팬들은 히가시야마가 감히 핫초보리를 참칭한다며 고까워할 정도로 싫어했다. 사실 핫초보리는 경찰의 속어인 [[데카]]처럼 봉행소 소속의 관리들을 싸잡아 칭하는 속어인데, 필살 시리즈에서만큼은 몬도 외에 핫초보리로 불리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므로 고유명사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최초로 등장한 필살처벌인 이후로 필살해결사 2009까지 총 31개 작품 중 16개 작품에 레귤러 출연하며 시리즈의 얼굴마담이자 상징으로 자리잡은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다른 작품과 비교한다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혼고 타케시]], [[울트라 시리즈]]의 [[울트라맨]]'''에 빗댈 수 있다. 그래서인지 역대 시리즈들은 하나같이 몬도가 등장한 작품이 아니면 시청률을 보장하기 힘들다 할 정도로 격차가 심각했다. 한마디로 필살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스테디 셀러. 이 캐릭터의 어마어마한 인기 덕분에 60년대의 시대극 패러디 코미디인 테나몬야 산도가사(てなもんや三度笠)[* [[네무리 쿄시로]]로 유명한 이치카와 라이조의 '''쿠츠카케 토키지로(沓掛時次郎)'''를 패러디한 안카케 토키지로(あんかけ時次郎)로 분했다.] 이후, 딱히 눈에 띄는 대표작이 없던 배우 후지타 마코토는 장장 36년이나 이 배역을 맡은 덕분에 무명에서 벗어나 국민 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 덕분에 이케나미 쇼타로 소설 원작인 드라마 [[검객장사]] 98년 판에서 주인공인 아키야마 코헤(秋山小兵衛)도 맡으며 대표적인 검객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